[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개인 채널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고소영은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번 주 소중한 저의 콘텐츠가 찾아온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개인 채널 링크를 공유했다. 채널 소개에는 찻잔을 든 사진과 함께 “삶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향한 고소영의 다정한 시각과 마음이 담겨 있는 채널”이라고 적혀 있다. 현재는 업로드된 콘텐츠는 없지만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직까지 고소영 딸의 얼굴이 제대로 공개된 바가 없기 때문에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면 자연스럽게 딸의 얼굴도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같은 배우인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아들 준후의 얼굴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에 “드디어 소원 성취한 10살 아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민정과 함께 농구 대회에 참여하는 준후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카메라 앞에 선 준후는 자기소개 요청에 “이준후입니다”라고 또박또박 말하며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10살이고 농구를 좋아해요. 핸드폰도 있어요. 농구는 1년 반 정도 했어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준후 군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엄마, 아빠의 장점을 고루 물려받은 모습이었다. 이를 본 대중들은 “엄마 아빠의 모습을 많이 닮았다”, “벌써부터 끼가 넘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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