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재가 대비 약 50% 이상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폴 레주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고관세 환경이 달러트리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은 현재 약 1.25달러인 제품 가격이 1.50달러~1.75달러로 인상되더라도 이를 수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시장 환경은 달러트리의 ‘가성비’가 빛을 발하기에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동일점포 매출이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비자들은 가성비에 강한 유통업체로 몰리는 경향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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