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0.5조원 중소기업 선제 지원 나섰다…"美 상호관세 리스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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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0.5조원 중소기업 선제 지원 나섰다…"美 상호관세 리스크 대비"

이포커스 2025-04-07 18:16:31 신고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이포커스PG]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이포커스PG]

신한금융그룹이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 가능성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의 잠재적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선제적 지원책을 내놓았다.

신한금융은 7일 총 10조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수출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방안에는 크게 금융 부담 완화, 유동성 공급 확대, 비금융 지원 강화의 세 가지 축이 있다.

먼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6조 4,000억원 규모의 기업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 더불어 수출 기업을 위해 3조원 규모의 특별 금리 인하 'Hi-pass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직접적인 금융 비용 절감을 돕고 국내 산업 경쟁력 유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규 자금 조달 지원책도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신용보증재단에 5,000억원을 특별 출연해 소상공인 신규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에도 6천억원을 특별 출연해 수출기업 등 중소기업의 신규 대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지원으로 총 1조 1,000억원의 추가 유동성 공급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금융 지원 외에 기업들의 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신한 기업고충지원센터'를 통해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입 업체의 수입신용장 만기 연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수출입 중소기업에 필요한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금융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이라는 잠재적 위협 요인에 대응, 금융 애로가 예상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께 선제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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