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GC녹십자는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규 TV 광고를 4일부터 방송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특히 ‘비맥스 제트’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으며, “피로회복 제대로, 제트로”라는 카피를 통해 제품의 주요 효능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현대인들이 겪는 육체적 피로와 체력 저하 문제를 직관적으로 다루고 있다. 역동적인 사운드와 주목을 끌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비맥스 제트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일반인 모델을 기용해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피로를 겪는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기존 광고의 핵심 메시지였던 “설명은 약사님이 하신다”에서 “제대로 된 설명은 약사님께”로 수정해 비맥스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비맥스 라인업은 비타민 B군을 비롯해 10여 종의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맥스 제트’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을 표준 제조 기준의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신경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하는 ‘벤포티아민(B1)’과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 비타민이 포함됐다. 이러한 성분들은 현대인의 다양한 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 및 종합편성 채널은 물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맥스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OTC)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맥스는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광고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과 효과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강화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피로회복 제대로, 제트로’라는 카피를 통해 비맥스 제트의 피로 회복 장점을 부각시켰다”며 “기존 블록버스터 제품인 비맥스 메타와 함께 비맥스 제트도 다양한 마케팅과 카피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맥스 제트의 신규 광고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도 비맥스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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