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아 연애? 취중 라방 요약 총정리...무례했던 박나래 언급 비난 폭주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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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보아 연애? 취중 라방 요약 총정리...무례했던 박나래 언급 비난 폭주 (+나이차이)

살구뉴스 2025-04-07 16:2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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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의 한밤중 취중 라이브 방송에 비난이 거셉니다. 

 

전현무,보아 한밤중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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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보아와 인사를 건넸습니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전현무와 보아는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보아는 혀가 풀린 채 술에 취한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는 "별로 안마셨고 취하지 않았는데 취한척 연기한다"라며 수습하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전현무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짧은 시간 라이브 방송을 켰다가 종료했고, 얼마 뒤 2차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전현무는 첫 "인스타 라이브를 한 이유는 누군가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는 거다. 그래서 알겠다고 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보아를 소개했습니다.

문제는 보아가 도를 넘는 친밀함을 보여주면서 불거졌습니다. 그는 전현무의 집에 대해 “개판이다. 인테리어도 별로고, 게스트 화장실 냄새도 심하다”고 불평하는가 하면, 전현무에게 “이 오빠 방송에서의 삶이 진짜(아니다)”라며 손가락으로 ‘X’자를 그리는 등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전현무 보아, 갑자기 박나래 언급 (+연애)

나래식

특히 전현무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박나래에 대한 언급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전현무가 ‘박나래와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냐’하고 묻는 채팅을 읽었고, 이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어”라고 단호하게 즉답했습니다. 이에 전현무가 “왜요? 박나래가 아까워?”라고 묻자 “아니, 오빠가 아까워”라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가 당황하며 “괜찮겠나, 지금 (방송) 나가고 있는데”라고 하자 보아는 여전히 웃음기 없는 얼굴로 “상관없다. 저는 아프리카TV가 맞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계속된 보아의 실언에 “말조심해라” “팬들이 걱정한다” “여기(채팅) 봐라. ‘보아 입 막아’라고 (한다)” 등 수습하려고 했으나, 결국 두 사람의 라이브 방송은 회사 관계자에 의해 중단됐습니다. 전현무는 “매니저에게서 계속 전화가 오고 있다. 이사님(보아)이 술에 취한 연기를 해서 회사가 뒤집혔다”고 말했고, 보아 역시 “우리가 걱정되시나 보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방송을 마쳤습니다.

 

뒷수습 어쩌려고 그러나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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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라이브 방송의 녹화본이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번졌고, ‘실망스럽다’ ‘흑역사’ ‘실수한 것 같다’ ‘뒷수습 어쩌려고 그러나 싶더니’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보아가 전현무 좋아하네", "가만히 있던 박나래는 왜", "누가 아깝다는 말을 입 밖으로 내뱉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모두에게 무례하네", "보아 발언에 전현무도 곱게 안보인다" 등 이들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전현무는 평소 방송에서 SNS로 대중과 소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처음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논란을 빚으며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아가 박나래를 언급한 것을 두고 ‘무례하다’는 비난이 쏟아지며, 공개 사과에 대한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방송은 6일 현재 전현무의 SNS에서 확인할 수 없지만 유튜브 등을 통해 녹화본이 퍼진 상태입니다.

한편 보아 1986생으로 올해 만 38세입니다.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7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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