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데뷔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성공적 발매…싱어송라이터로 첫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서, 데뷔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성공적 발매…싱어송라이터로 첫발

엑스포츠뉴스 2025-04-07 15:28:5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경서가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경서는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러니 내 옆에’를 발매했다.

‘그러니 내 옆에’는 4월 벚꽃처럼 조용히 피어오르는 포근한 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경서는 깊은 감정과 온기를 실은 나지막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아련한 선율을 이끈다. 무너질 것 같을 때 가까이서 손을 내밀어주고 곁을 지켜주겠다는 위로의 노랫말은 듣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진다.

특히 경서는 직접 진심을 담아 쓴 진정성 어린 가사와 멜로디로 자신만의 서정적인 음악색을 드러냈다. ‘그러니 내 옆에’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경서의 앞으로 음악 여정과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번 ‘그러니 내 옆에’를 감상한 음악 팬들은 각종 SNS와 음원 플랫폼 댓글을 통해 “숨 고를 수 있는 노래”, “진짜 위로받았다”, “목소리에 녹아내린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송” 등 다양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그간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 ‘봄이야’,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고백연습’ 등 대표곡으로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을 증명해왔다. 이어 ‘그러니 내 옆에’를 시작으로 또 다른 음악적 도전을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경서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일본 데뷔 싱글 ‘밤하늘의 별을(夜空の星を)’, 싱글 2집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First Kiss ~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을 발매했으며,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 현지 애니메이션 OST ‘운명선에서 안아줘(運命線で抱きしめて)’ 가창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꿈의엔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