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군대에서 시즌1 보고 팬 됐는데…'신병3'=운명"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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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군대에서 시즌1 보고 팬 됐는데…'신병3'=운명"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04-07 14:4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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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이창규 기자) '신병3' 김동준이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 시즌3'(이하 '신병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현규, 민진기 감독이 참석헀다.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작품.

전역한지 오래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군대 이야기를 다룬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동준은 "사실 군대에서 시즌1을 정말 재밌게 봤다. 그래서 전역하면 군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렇게 전역하고 '고려거란전쟁'을 찍던 어느 날 식사자리에 일면식도 없을 때 (김)민호 형을 만난 적이 있다. '선배님 너무 팬이다, 많이 기대하고 있다' 하고 이런 이야기를 나눈 게 '신병3' 촬영 6개월 전이었다"면서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 하고 난 뒤에 감독님께서 함께하자고 해서 저도 신기했다. 제가 이렇게 재밌게 보고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작품을 하게 되니까 이런 게 운명인가 싶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전역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 감각을 최대한 살려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말년 때의 마음이 아닌, 이병 때의 마음을 갖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찍으면 재밌겠다 생각해서 함께하게 됐고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병3'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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