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일병 된 김민호, ‘신병 몰카’ 지휘 맡았다.. 김현규 복귀 어쩌나(‘신병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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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일병 된 김민호, ‘신병 몰카’ 지휘 맡았다.. 김현규 복귀 어쩌나(‘신병3’)[종합]

TV리포트 2025-04-07 14:47:30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어리바리 일병 김민호가 ‘신병 몰카’ 지휘를 맡게 됐다. 그러나 김민호의 부대에 신병으로 들어온 이는 바로 김현규였다.

7일 전파를 탄 Genie TV, TVING ‘신병3’ 첫 회에선 민석(김민호 분)의 얼렁뚱땅 군 생활이 그려졌다.

일병이 된 민석은 새롭게 입대한 후임들과 군 생활에 한창. 누나 민주(이수지 분)에게 보내는 편지에 민석은 “선임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 분대장이 된 김상훈 상병님이 날 특히 좋아해. 빠릿빠릿해서 좋아하거든. 매번 잘한다고 칭찬해주셔. 행보관 님도 신경 많이 써주셔. 누나도 알잖아. 내가 손이 야무져서 어른들이 엄청 예뻐하는 거”라고 적었으나 시종 어리바리한 태도로 구박을 받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민석은 “새로운 환경이지만 나도 확실히 변했는지 생활하는데 힘든 게 없어. 내 성장 속도에 나도 놀라. 나한테도 아빠랑 누나처럼 확실히 군인의 피가 흐르나 봐. 더 이상 유격 훈련 때의 박민석이 아니라고. 다음에 보면 놀랄 준비해”라고 적으며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보였다.

이 같은 민석의 편지를 받은 민주는 편지지로 파리를 잡는 건 물론 고된 행군을 앞두고도 “즐기러 가보자”며 당당하게 나서는 것으로 참 군인의 면모를 뽐냈다.

중대장 백호(오대환 분)의 특별한 포상휴가 선언도 이어졌다. 이날 장병들을 불러 모은 백호는 “지금부터 중대장이 하는 얘기를 각자 생활관에 가서 잘 전하길 바란다. 너희들이 제일 사랑하는 게 뭐야. 휴가지? 중대장이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만큼 기존 포상휴가 외에도 다양한 포상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1개월 이내 독후감 10편 작성, 연대장과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 과체중 5kg 감량, 정상체중 복근 만들기 등을 달성하면 1박 2일 휴가를 주겠다는 것.

이에 장병들이 환호한 가운데 민석 역시 “한 번 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특히나 민석은 대호에게 식스팩을 인정받으며 29박 30일 포상휴가를 받는 상상을 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유로운 시간도 잠시. 신병의 등장 소식에 민석은 사회에 있을 때 연기수업을 받았다며 이른바 ‘신병 몰카’ 지휘를 맡았다. 극 말미엔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의 윤모(김현규 분)가 신병으로 등장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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