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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김성근의 겨울방학’(연출 장시원, 최태규) 9화에서는 교토즈 4인방 정근우, 이대호, 박재욱, 임상우와 함께 ‘소년 성근’의 추억이 녹아 있는 교토의 과거로 출발한다.
김성근 감독은 교토즈 4인방과 함께 소년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수산시장부터 야구 인생이 녹아 있는 대나무숲, 모교까지 추억을 되짚어가며 낭만 가득한 하루를 만든다.
여행 셋째 날 아침 식사를 위해 김성근 감독은 소년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수산 시장의 어묵 가게로 향한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기억 속 수산시장과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대혼란을 느낀다고. 길을 잃어버린 김성근 감독의 고민이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성근 감독이 제자들과 함께 70여 년 만에 모교를 방문해 뭉클함을 더한다. 한국으로 간 이후 처음으로 와 보는 모교의 모습을 살피느라 바빴다는 전언이다.
김성근 감독이 학창시절 추억에 한참 빠져 있는 동안 정근우는 학교의 교장 선생님을 만나 무언가를 은밀히 부탁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심지어 “부탁합니다!”라며 무릎까지 꿇어 그의 간곡한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김성근 감독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제자들의 인생샷을 위해 다리를 한껏 구부린 김성근 감독은 ‘일구이무(一球二無, 한 번 떠난 공은 다시 불러들일 수 없다)’를 잇는 ‘원샷이무’ 모드로 사진 촬영에 몰두한다. 남다른 사진 철학으로 이번 여행 내내 숱한 인생샷을 남겼던 김성근 포토그래퍼의 작품이 기대되고 있다.
‘김성근의 겨울방학’은 7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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