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를 받아들이겠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발표됐다.
7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는 4월 1주차 주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에 대한 수용 의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수용' 의사를 밝힌 응답이 76.9%(전적으로 수용할 것 53.1%, 어느정도 수용할 것 23.8%)로 집계됐다.
반면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7.4%(전혀 12.2%+별로 5.2%)에 그쳐 두 의견 간 차이는 62.2%p를 나타냈다.
정권 교체·연장 여론과 정당 지지율은 이전 주와 비교해 오차 범위내의 소폭 오르내림을 기록했다. 정권 교체 의견은 56.9%(0.2%p↓), 정권 연장은 37.0%(0.8%p↓)를 보였다.
두 의견 간의 격차는 19.9%p(0.6%p↑)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6.6%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