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챔' 심수봉,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오케스트라 버전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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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챔' 심수봉,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오케스트라 버전 무대 예고

iMBC 연예 2025-04-07 04:08:00 신고

오는 10일(목), 생방송에서 4월의 '트롯챔피언'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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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챔피언 후보로 마이진의 '사랑의 리콜', 손태진의 '널 부르리', 장민호의 '으라차차차'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발표한 신곡 '사랑의 리콜'로 단숨에 후보에 이름을 올린 마이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자타공인 트롯 대세로 자리 잡은 손태진의 '널 부르리', 그리고 가수는 물론 MC로도 활약 중인 장민호까지. 이들이 '월간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과연 4월의 '트롯챔피언' 주인공은 누가 될지, 최종 결과는 오는 10일(목) 오후 8시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트롯챔피언'은 트롯계의 레전드는 물론,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예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심수봉의 특별한 두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대학가요제의 레전드로 남은 '그때 그 사람'과 전설적인 명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연이어 공개된다. 특히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는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웅장한 연주에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무대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달의 신곡' 무대에는 '현역가왕2'에서 활약한 신승태와 최수호가 출격한다. '트롯 야생마' 신승태와 '밀크보이' 최수호가 각자의 색깔을 담은 반전 매력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태의 신곡 '한편의 시가 되리'는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감미로운 트롯의 정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반면 최수호의 '끝까지 간다'는 정열적인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보다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봄, 트롯계를 더욱 다채롭게 물들일 두 사람의 신곡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 '트롯챔피언'의 연간 프로젝트 '팬ON스타'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하동근이 이번에도 진심을 담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하동근은 고(故) 김광석의 '나의 노래'와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선곡했다. 봄과 어울리는 청량한 감성의 곡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 외에도 태진아, 양지원, 빈예서, 전유진, 송민경, 지원이, 박민수, 박세욱, 허찬미 등이 출연하는 MBC ON '트롯챔피언'은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함께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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