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대학 시절 술자리 군기 문화 피해를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대학생 범죄와 디저트 가게에서 발생한 기막힌 사건을 소개한다. 이날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해야 할 대학에 드리운 어둠의 그림자인 ‘얼차려 문화’를 재조명한다.
한 대학교의 신학과에서 벌어진 한밤중 단체 기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영상을 본 박하선은 과거 신입생 시절 연극학과 선배들이 주는 술을 거부할 수 없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똥군기’ 문화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표창원 프로파일러도 80년대 직접 겪었던 악습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경찰관이 되려면 불합리를 경험해 봐야 한다며 얼차려를 줬다는 대학 선배들의 말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그런 논리는 궤변이라며 황당해했다. 세 사람은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으로 인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악습에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디저트 가게에서 발생한 황당 사건을 소개했다. 배달해야 할 음식이 늦게 나왔다며 가게 사장에게 침을 뱉는 것도 모자라 오토바이로 사장을 밀치고 도망가는 배달 기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장을 위협하고 떠난 배달 기사가 가게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20초였다. 카페로 돌아온 배달 기사가 선보인 역대급 진상짓에 출연자들은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
프로파일러와 현직 형사마저 놀라게 한 배달 기사의 행동은 무엇일지, 배달 기사가 가게로 되돌아온 이유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학 대대로 내려오는 관습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은 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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