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로 ‘판타지’ 맛 본 육성재, 결국 주연 자리 꿰찼다 (‘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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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로 ‘판타지’ 맛 본 육성재, 결국 주연 자리 꿰찼다 (‘귀궁’)

TV리포트 2025-04-07 00:34:08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육성재의 폭음, 폭식 현장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이 가운데 이무기 강철이가 눈이 뒤집힐 정도로 음식들을 입으로 밀어 넣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천 년 동안 신령계에서 살아온 강철이가 인간의 몸에 빙의한 탓에 난생처음으로 미각을 탑재하게 되면서 인간계 음식에 홀딱 빠져버린 것이다.

한 손엔 큼지막한 닭 다리를 들고 입안 가득 욱여넣으며 씹고 뜯고 맛보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다. 무려 천 년 만에 다채로운 맛과 풍미에 눈을 뜨고 충격을 받은 듯한 강철이의 신생아 같은 순수한(?)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천 년 묵은 이무기와 인간의 몸이 만나 탄생한 전례 없는 반인반신 캐릭터에 맛깔스럽게 녹아든 육성재의 캐릭터 소화력이 압권이다. 스틸만 봐도 유쾌함과 다이내믹한 재미가 가득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과연 ‘판타지 절대강자’ 육성재 표 이무기 강철이가 본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 육성재의 물 만난 연기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귀궁’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SBS ‘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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