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논란에 불똥 튄 정해인... “SNS 팔로우 취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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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에 불똥 튄 정해인... “SNS 팔로우 취소해라”

금강일보 2025-04-06 15:30:00 신고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우 목록 중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정해인의 인스타그램에는 88년 생으로 동갑내기 배우인 김수현을 언팔(언팔로우, 계정 팔로우를 끊는 것)하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정해인은 MBC 예능인 ‘굿보이’에 출연하며 88년생 동갑내기인 지드래곤을 포함해 김수현, 광희, 임시완, 이수혁과 ‘88즈’ 인연을 맺었다. 이후 김수현의 SNS 팔로우했다. 그러나 김수현이 현재 사생활 이슈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88즈 멤버들에게 김수현을 손절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임시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공식 채널만 남겨 둔 채 기존 87명이던 계정을 모두 ‘언팔’했다.

기존 팔로우 계정에는 김수현도 포함돼 있었다. 일각에서는 최근 김수현의 논란을 의식해 ‘손절’하며 팔로우를 모두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임시완의 이런 팔로우 목록 정리에 누리꾼들은 정해인에게로 눈길을 돌렸다. 누리꾼들은 “왜 아직도 김수현을 팔로우 하고 있냐”,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해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개인적인 친분인데 강요는 지나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앞서 방송인 조세호 역시 ‘굿데이’ 출연 당시 김수현을 팔로우했다가 취소했다는 논란이 나왔지만 “애초에 팔로우한 적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어 故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버 가로세로 연구소를 상대로 120억 규모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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