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금융인 연인과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효민은 오늘(6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인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금융인으로 효민은 예비신랑의 배려와 인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라며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결혼 당일인 6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디데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부케로 얼굴을 가린 신부 효민의 어깨에 손을 얹고 웃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얼굴을 일부 가렸음에도 선남선녀 부부의 탄생을 엿보게 한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Bo Peep Bo Peep’, ‘롤리폴리’,’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난 2023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케를 출시, 사업가로서도 활동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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