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딸 바보’로 잘 알려진 래퍼 에미넴이 ‘할아버지’가 됐다.
4일(현지시각) 에미넴의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태어난 지 3주된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헤일리의 아들이자 에미넴의 손주인 ‘엘리엇 마셜 맥클린톡’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에미넴의 본명은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로 현지 언론들은 헤일리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지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헤일리는 에미넴과 전 부인 킴벌리 스콧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지난 2006년 킴벌리와 이혼한 에미넴은 법적 공방 끝에 헤일리의 양육권을 획득해 홀로 딸을 키워왔다.
에미넴은 힙합계를 대표하는 딸 바보로 지난해 10월 공개한 신곡 ‘템퍼러리'(Temporary) 발매 후 딸 헤일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여전한 딸 사랑을 전한 바 있다.
헤일리는 지난해 5월 미시간 주립 대학 동문이자 소프트웨어 회사의 임원으로 재직 중인 에반 맥클린톡과 8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에미넴은 물론 가족, 친구들이 함께한 결혼식 이후 헤일리는 “이보다 더 좋고 아름다운 주말 축하 행사는 없었을 것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눈물을 흘렸고, 웃었고, 많은 사랑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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