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관문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청사 가꾸기 일환 화분에 꽃묘를 심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 꽃묘 식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교육청은 이날 먼저 우관문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화분에 꽃묘를 심어 청사 입구 등에 비치해 아름다운 청사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괴산 읍내를 가로지르는 동진천 일대를 걸으며 하천변,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패트병 등을 수거해 종류별로 나눠 분리 배출했다.
우 교육장은"이번 행사가 지역민 모두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