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가 행복 1%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4일 증평군 학대피해 아동쉼터'다누리'에 책 200권, 문구류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
증평지부는 쉼터 이외도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유익한 도서나눔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앞서 1일에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소재 ㈜한인엠시티(대표 이원일)가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증평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2019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한인엠시티는 이날 현재 누적 기부금이 1000만 원에 달한다.
이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꼭 필요한 곳에 전해드리는 등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증평 테마여행모임(회장 구남두)은 이날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을 바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구 회장은"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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