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지역별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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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지역별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

중도일보 2025-04-05 07:5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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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새봄맞이 괴산지역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이 4월 들어서도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다.

사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꽃길 조성 사업 (4)

사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관수) 회원 20여 명이 4일 이른 아침부터 면 시가지 일원을 돌며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꽃길 가꾸기에 나서 면사무소 주변 꽃길 조성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에서는 마가렛, 팬지 등의 꽃을 심었고 기존 식재한 장소에는 거름을 주는 등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에 힘썼다.

괴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앞서 3일에는 괴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영규·김용선)가 읍내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회원 30여 명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시가지 대로변과 정용리 하천 주변 등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대형 쓰레기, 폐가전 제품 등을 수거하며 청정 괴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감물면 자치봉사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2)

감물면 자치봉사회(회장 김종숙)는 2일 산불 예방 캠페인과 동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해 주요 도로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 속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지역 주민 대상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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