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5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1도(평년 8∼10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평년 15∼17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제주 산지와 제주 북부 중산간에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순간풍속 초속 20ｍ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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