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당하자 가수 JK김동욱이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4일 JK김동욱은 4일 자신의 SNS에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전에 변할 것이야 나름대로 주문을 걸었었다”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2030들, 이번 탄핵 반대 반국가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며 “사실 희망보다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현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할 거 같다”고도 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인용했다.
헌법재판소는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이로써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두 번째로 탄핵된 대통령이 됐다.
한편, 캐나다 국적자인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 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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