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이 좋아하는 책은? "활자를 이미지로 바꾸는 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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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이 좋아하는 책은? "활자를 이미지로 바꾸는 것이 흥미롭다"

독서신문 2025-04-04 13:05:00 신고

가을. [사진=에스콰이어]

그룹 아이브의 가을이 책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의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서다.

지난 3월 20일 온라인에도 공개된 인터뷰에서 가을은, '일상 생활에서 표출하지 못하는 마음을 잘 풀어내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혼자 산책하면서 노래를 듣거나 책을 보면서 위안을 얻을 때가 많다"고 했다. 특히 "책을 통해 여러 상황을 보고 공감을 얻다 보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라고 답했다.

가을은 추리 소설의 대가인 아가사 크리스티의 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비롯, 평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책에 대해 가을은 "추리소설에 빠지고 나서 검색을 해봤다"면서 "여러 곳에서 고전 명작이라고 추천하니까 믿고 읽었다. 입증된 책은 이유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추천 책도 있었다. 박소영 작가의 '스노볼'이었다. 해당 책은 평균 기온 영하 41도의  혹한기, 돔으로 둘러쳐진 따뜻한 지역 ‘스노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꿈을 위해 전진하는 십 대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을 담아, 청소년기와 이를 지난 어른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는 책이다.

해당 책에 대해서 가을은 "SF 요소가 들어간 추리인데 반전 요소가 엄청 많다"고 소개하며 "상상하는 묘미가 있다"라고 했다. 

가을은 이 인터뷰에서 활자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어릴 때 드라마를 잘 안 봤다면서, "활자를 이미지로 바꾸는 게 저한테는 더 흥미로운 일"이라는 것. 특히, 독서가 주는 즐거움에 대해 "작가들의 문체가 다 다르지 않나. 어떤 문장을 읽고 가슴이 뛸 만큼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이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나아가 가을은 책을 읽는 것에서 나아가 "그걸 습득해 제 언어로 풀어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창작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독서에 대해 "가사를 쓰는 게 목표여서 도움도 되고 좋은 점이 정말 많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아이브에서 래퍼 라인 멤버인 가을은, 대표곡인 'Kitsch'를 비롯해 'ROYAL', '섬찟 (Hypnosis)' 등에도 작사로 참여해왔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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