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전 직장 KBS 그리워, 평생직장일 줄…이직 후 1년간 배회”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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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전 직장 KBS 그리워, 평생직장일 줄…이직 후 1년간 배회” (‘채널십오야’)

TV리포트 2025-04-04 10:09:06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나영석 PD가 첫 직장인 KBS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그리운 나의 첫 직장, 그 시절의 NA’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출연을 위해 13년 만에 KBS 예능국으로 향했다. 나영석은 “퇴사하면서 ‘한 번은 가봐야지’ 생각 안 해봤냐”는 질문에 “이직해 본 사람들이 공감할지 모르겠는데, 나만 해도 옛날 사람이라 KBS 들어갈 때 당연히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다. 뼈를 묻어야지 생각하고 일한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영석은 “여기서부턴 방송 내기 어려운 부분일 수 있는데”라고 머뭇거리다 “난 사실 KBS 다닐 때 진짜 행복했다. 일도 많이 배우고, 좋은 선후배도 많이 만났고. 너무 육체적으로 고된 건 있었지만, 한편으론 열정과 의욕이 넘치는 제일 뜨거울 때이지 않냐”며 좋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KBS 퇴사 후 tvN으로 이직한 나영석은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고 이직하지 않았냐. 정말 솔직히 얘기하면 tvN으로 이직하고 1년 정도 퇴근하다가 차를 몰고 KBS를 들렀다”라며 “내리지도 않고 그냥 한 바퀴 도는 거다. 합정 살 때였는데, 괜히 핑계를 만들어서 오는 거다. 우연히 찾아온 것처럼 들르기도 하고, 괜히 KBS 앞에서 약속 잡아서 지나가다 길가에서 선배들 만나고. 너무 웃긴데 그런 행동을 하고 있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제작진이 “미련? 섭섭함? 그리움?”이라고 묻자 나영석은 그리움이라고 말하며 “정이 많이 든 전 직장이고 직원이라 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직접 연락해서 만나긴 좀 그랬다. 난 이미 이직을 했고. 이직했다는 건 이혼한 거다. 근데 시댁 식구랑은 여전히 친해”라며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 들긴 든다. 그러다 새로 정착한 직장의 사람들과 친해져서 안 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나영석은 “아직도 내 회사란 감정이 있냐”는 물음에 “그게 일방적인 거다. 난 내가 떠났으니까 그리움이 있는데, 담아두고 사는 거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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