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단발좌’ 고준희 만났다 “잘 모르는데 연관검색어에 나와” (고준희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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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단발좌’ 고준희 만났다 “잘 모르는데 연관검색어에 나와” (고준희GO)

TV리포트 2025-04-04 07:48:11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원조 단발좌’ 최양락이 배우 고준희와 만나 연관검색어로 엮인 인연을 언급했다. 

3일 고준희의 온라인 채널 ‘고준희 GO’에선 ‘[최초 만남] 고준희가 만난 원조 단발좌 (feat.손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고준희가 개그맨 최양락과 만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수트를 입고 기원에서 최양락과 마주한 고준희는 “실제로는 처음 뵙긴 했는데 많이 뵌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최양락을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준희는 최양락이 채널에 나와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저희가 많이 엮였지 않나”라고 운을 뗐고 최양락은 “고준희 씨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나오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분을 내가 잘 모르는데 단발 이야기가 나오는 거다. 단발은 제가 아주 오래 전 이십 몇 년 전에 했었다. 단발 그러면 고준희, 최양락이라는데 고준희 씨는 긍정적이고 나는 부정적이더라. 나는 그것도 뭔지 몰랐다. 보니까 여성분들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을 때 단발머리 고준희 씨처럼 ‘나도 하면 고준희처럼 될까?’그러는데 친구가 ‘아니야, 너는 최양락이 될 수도 있어’라며 자제 시키는 용도더라.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불쾌했었다”라고 고준희와 연관검색어로 엮인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고준희는 최양락의 단발 시절 사진을 소환하며 안경을 쓰고 최양락 스타일에 도전했고 최양락은 고준희의 모습에 “최양순이네. 양순아 어디갔다 이제왔니?”라고 박장대소했다. 고준희는 “단발의 원조는 선배님이다”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내가 원조 그런 게 아니라 사실은 아내 팽현숙이 머리를 길러보는 게 어떠냐고 해서 기른 거다. 팽현숙 씨 아이디어라고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준희와 단발로 연관검색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제일 무서운 게 무관심이라지 않나. 내 나이에 딸 같은 친구와 같이 화제가 된다는 게 지금은 좋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긴 머리를 했던 적도 있었냐는 최양락의 질문에 고준희는 “한 번 단발로 자르고 방송을 쉬지 않고 계속 하니까 기를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대중들한테 이게 눈에 익어버린 거다. 그래서 ‘고준희 단발’ 이라는 말이 나온 게 계속 화면에 나오고 ‘고준희 단발이 잘 어울리네?’ 이렇게 얘기가 나온 거지, 뭐 마음을 먹고 ‘이 단발로 대한민국의 획을 그어보자’ 이런 생각으로 단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고준희GO’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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