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입는 옷으로 전한 특별한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광릉숲’의 대표 동식물 5종을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특별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에 서식하는 ▲미선나무 ▲구상나무 ▲서어나무 ▲장수하늘소 ▲울릉솔송 같은 희귀 동식물을 생생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의류 디자인에 담았다.
제품 구성 또한 다채롭다. 여름철에 입기 좋은 그래픽 티셔츠, 반팔 베스트, 버킷햇, 버킷팩까지 준비됐으며, 전 제품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리젠(Regen) 소재를 사용했다. 환경 보전이라는 메시지를 제품 자체에 반영한 것이다.
눈에 띄는 점은 성인과 키즈 라인이 함께 출시됐다는 점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구성이 가능해 세대 간 자연 사랑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더네이쳐홀딩스와 국립수목원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사는 지난 2023년부터 반기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탐험대'를 운영해 왔다. 어린이들이 자연을 탐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24년 6월에는 어린이 대상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예정돼 있다. 오는 4월 8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이번 협업 제품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단순한 의류 홍보를 넘어 환경 교육의 장으로도 기능할 전망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자연과 연결되는 삶의 가치를 아이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체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환경 보호의 메시지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성인 및 키즈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성인 매장은 스타필드와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9곳, 키즈 매장은 롯데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전국 11곳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색칠이 가능한 엽서와 우표 세트를 제공하며, 완성한 엽서를 부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광릉숲 동식물이 담긴 한정판 그래픽 반다나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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