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학교 다니느라 바빠서 여행 다녀온지 1달이 지나서 쓰네 ㅋㅋ
2일차 (2/21)
쓰루가를 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도착한 가나자와역
눈 펑펑 내려서 양햄들 사진 엄청 찍고 있었음
승차장 가는데 자판기가 이따구로 깔려있길래
어떤 새끼가 이렇게 배치한거지 생각했는데 뒤 보니깐 음료수 넣는 중이라 열어놓은거였음;
Europe-Ken
왠지는 모르겠는데 쓰루가는 가츠동이 유명하더라고
고기도 크고 밥 양도 많더라
근데 맛이 딱히 특별하진 않음
기차 시간도 좀 남아서 소화할겸 걸어서 방문한 게히신궁
사람 별로 없었음 그나마 중국인 관광객 한 팀?
역 가는 길에 은하철도 999 동상이 길에 쭉 깔려있었음
난 틀딱 작품이라 한 번도 본적없어서 모름 ㅋㅋ
편의점에서 돈 뽑았는데 신권으로 나옴
근데 오락실 환전기가 신권이 안 바꼈었음 ㅅㅂ
2일차는 오후부터 밤까지 게임한다고 딱히 관광은 안 했음 ㅋㅋ
3일차 (2/22)
가나자와를 떠나는 날까지도 펑펑 내리는 가나자와
다카야마를 갈 때 기차를 타고싶어서 일부러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가나자와 -> 도야마 -> 다카야마 코스로 갔어
2시간 20분 정도를 걸려 다카야마에 도착 ㅎㅎ
3일차 숙소는 히라유라서 가기 전까지 로커에 캐리어를 넣어놓고
다카야마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백파이프
빙과에서 나왔던 카페로 빙과 성지순례를 올 때 무조건 방문하는 곳이야
나도 적어줬어
테이블 위에 빙과 관련 자료들이 많더라고
관광센터에서 받은 빙과 성지순례 지도
이거 직원한테 직접 말해야 줌 ㅅㅂ ㅠㅠ
다카야마 대강 둘러보고 시라카와고로 이동~
버스 너무 좁음...
ㅈㄴ 오래 걸려서 도착..
사람 굉장히 많았음
눈이 계속 펑펑 내려서 제설 작업도 한창이었다
약간 미니 알펜루트마냥 길 양쪽에 눈이 높게 쌓여있어서 글도 많이 적어놨더라
시라카와고 탈출 슛
버스는 매진이고 정류장 건물이 버스 기다리는 줄로 둘러 쌓여있었어 탈출 못하는줄
다카야마 버스 터미널에서 내리고 히라유 행 버스를 탐
석식은 히다규 샤브샤브에 된장국
된장국은 한국 느낌 나서 좋았음
실내탕
온천 즐기다가 술 마시고 잠 ㅎ
시라카와고~히라유온센 라인이 오고가기 힘들지만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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