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60)가 액션 히트작 ‘존 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로 돌아온다.
‘존 윅: 챕터 5(John Wick: Chapter 5)’는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 시네마콘(CinemaCon)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식 발표됐다. 이는 챕터4 개봉 후 2년 만의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발표는 앞서 라이언스게이트 측이 5편 제작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확정된 것이다. 당시에는 키아누 리브스 출연 여부가 불확실했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그의 복귀가 공식화됐다. 연출은 기존 시리즈를 맡았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이어가며 바질 이와닉과 에리카 리가 프로듀서를 맡는다.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리브스는 지난 3월 한 인터뷰에서 “존 윅은 이미 죽은 캐릭터”라며 속편 제작 가능성을 낮게 봤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어떤 일이든 가능하다”고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존 윅 세계관은 다양한 스핀오프로 확장 중이다. 배우 견자단(도니 옌)은 새로운 스핀오프에서 주연과 연출을 맡아 “항상 새롭고 신선한 에너지를 영화에 더하고 싶다”고 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또 다른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Ballerina)에도 출연 예정이다. 이 작품은 아나 디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아 가족의 복수를 위해 암살자로 거듭나는 이브 마카로의 이야기를 그리며 존 윅 3과 4 사이의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존 윅: 챕터 4는 당시 영화 시리즈의 마무리처럼 보였지만 결국 전설은 계속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존 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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