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습생 체험 있어”…엑소 카이 조카도 아이돌 데뷔하나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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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습생 체험 있어”…엑소 카이 조카도 아이돌 데뷔하나 (‘살롱드립2’)

TV리포트 2025-04-02 03:19:39 신고

[TV리포트=유재희 기자] 그룹 엑소(EXO) 카이가 조카에게 아이돌 연습생 체험을 시켜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채널 ‘TEO 테오’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카이는 평소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조카가) 삼촌이 연예인인 걸 안다. 몰랐을 때는 인생 상담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약간 데면데면해졌다. 뭔가 부끄러운 것 같다”라며 조금씩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둘째 조카에게) 그냥 잘 놀아주는 삼촌이다. 답장을 안하면 ‘삼촌’을 10개 정도 보낸다”라고 둘째 조카는 자신이 아직 연예인인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또 카이는 둘째 조카가 직접 사준 레고 선물을 언급하며 “조카가 1년 동안 받았던 세뱃돈과 용돈을 모아 비싼 자동차 레고를 보냈다. 그게 50만원 정도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이 “나쁜 삼촌됐다. 돈은 삼촌이 훨씬 더 많은데”라고 농담을 던졌고 카이는 “그래서 왜 사줬냐고 물어봤다. 근데 조카가 ‘삼촌이 좋아서’ 사줬다고 했다. 사실 레고를 핑계로 삼촌과 놀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카이는 이날 ‘조카들이 아이돌 한다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카이는 “SM에 직원 자녀들을 위한 아이돌 연습생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라면서 “신청하면 춤도 배울 수 있고 잘하면 실제 아이돌 연습생이 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도 제 둘째 조카에게 시켜보려고 한다”라고 조카의 내성적인 성격을 걱정하면서도 “너무 귀엽고 잘생겨서 한 번 시켜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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