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경수진 "감정씬 많았지만 현장이 너무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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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경수진 "감정씬 많았지만 현장이 너무 즐거웠어"

iMBC 연예 2025-04-02 03:03:00 신고

2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

경수진은 "정원을 연기했다. 마동석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여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마동석을 이야기했다.

마동석은 "경수진 배우가 제가 관장으로 있는 복싱장 회원이라 더 관계가 돈독하다"며 경수진의 멘트를 농으로 받았다.

경수진은 "동생을 의뢰한 언니다. 동생과 의지하며 살아가던 중 동생에게 원인 모를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신경정신과 의사인 언니가 검사를 해보지만 방법이 없어서 '거룩한 밤' 팀에 동생을 의뢰한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경수진은 "감정씬이 굉장히 많다. 신경정신과 의사여서 과학적 논리가 입증되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 없는, 관객의 시선과 동일한 인물이다. 현실적이지 않은 상황을 받아들여야 해서 많이 감독님과 의논하며 연기했다."며 어려운 연기였다고 알렸다.

경수진은 "현장에서 마동석이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가 촬영 들어가면 동생 때문에 울어야 해서 온 앤 오프가 강해야 했다"며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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