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에 일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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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에 일침 했다

TV리포트 2025-04-02 01:44:03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을 해명한 가운데 이를 본 법률 전문가는 “알맹이 없다”고 지적했다.

1일 노바법률사무소 변호사 이돈호가 운영하는 채널 ‘이돈호 변호사’에는 “저라면 이렇게 안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에 대해 “안 하느니만 못하다”라고 평했다.

김수현은 이날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에 이돈호 변호사는 “4년 전에 1년 사귀었으면 그 이전에 나온 자료가 뭔지 얘기를 해야 한다. 차라리 가만히 있어야 했다. 전형적인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다”, “대중들은 김새론이 압박감을 느꼈는지에 대해 사실인지 판명할 수 없고 자기가 공격받고 있다는 건 쟁점에서 벗어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쟁점이 명확하게 없다 보니까 자기가 느낀 점을 얘기하는 거다. 대중이 원하는 건 이게 아니다”, “계속 울고 이러니까 핵심 전달이 안 되면서 앞에는 심경 발표하다가 증거 제시에서는 짧게 끝났다. 김수현 재판이나 수사 결과를 계속 지켜봐야 하는 거냐. 일기장 보러 온 게 아니다”라고 답답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어떤 카톡과 녹취록이 어떻게 조작됐는지 비교 설명하고 질문을 받으면서 증거들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어야 한다. 결론은 고소 고발로 향후 밝히겠다고 하면 대중들은 자신이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알맹이가 없다. 안 하느니만 못한 기자회견이다. 재기가 불가능할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기 위해 관련자들을 상대로 형사 소송과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새론 유족과 이모라고 주장하는 신원 미상의 인물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120억 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으나 법원에 접수된 소송가액은 110억 원이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이돈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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