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대구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이월드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5년 3월 1일부터 시작된 '30주년 봄축제'는 6월 8일까지 이어지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 스티커를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 중이다. 특히 3월 15일부터는 '블라썸 피크닉'이 개장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나믹월드 내 광장에서 '봄의 지휘자' 공연이 열려, 형형색색 봄꽃 속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월드는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아 불꽃놀이와 한정판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며, 계절별로 테마를 바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여름 시즌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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