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마동석이 제작하고 배우 경수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백수아파트'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1일부터 극장 동시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층간 소음이라는 현실 공감 소재로 주목 받은 '백수아파트'는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 상영 이후 "유쾌함과 따뜻함의 훌륭한 조화" "관습을 벗어나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예측불가한 작품" 등 호평을 받았다.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으로 탄탄한 짜임새를 인정받은 스토리는 코미디부터 미스터리 추적극, 가족 드라마까지 복합 장르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열혈 오지라퍼 주인공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환기시키며 따뜻함을 전한다.
여기에 더해진 경수진, 고규필,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 등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이 완성한 신선한 케미스트리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지난 2월 26일 개봉해 4만 명대 관객 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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