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시어링 무스탕과 와이드 팬츠로 완성한 도회적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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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시어링 무스탕과 와이드 팬츠로 완성한 도회적 무드

스타패션 2025-04-01 08:30:00 신고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회색빛 공기 속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혜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녀의 일상 속 사진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여운을 남긴다. 잿빛 갤러리, 바랜 벽돌 건물 앞, 비어 있는 거리. 공간이 던지는 차분한 무드에 혜리의 스타일은 그 분위기를 더욱 짙게 물들인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건 그레이톤의 카디건이다. 차분한 색감과 얇은 니트 소재는 그녀의 담백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여기에 단정하게 떨어지는 버튼 디테일은 클래식한 느낌을 살려주고, 밑단의 흰 셔츠는 무심하게 삐져나와 룩에 리듬감을 더한다. 너무 꾸미지 않은 스타일, 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이다.

바지의 실루엣도 인상 깊다. 여유롭게 떨어지는 그레이 와이드 팬츠는 전체적인 룩의 톤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멋을 만들어낸다. 다소 과장된 실루엣이 오히려 도회적인 느낌을 주며, 일요일 오전의 나른한 분위기와 완벽히 어울린다. 운동화로 마무리한 발끝은 그 편안함의 정점을 찍는다.

어깨에 걸친 시어링 무스탕은 이번 룩의 온도를 올려준다. 블랙 레더와 아이보리 퍼의 조합은 계절감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자연스럽게 그녀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로 이룬 매끈한 실루엣 위에 걸친 이 아우터는 무심한 듯 걸쳐졌지만, 오히려 그 무심함이 스타일의 결정적 포인트가 된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작은 블랙 숄더백은 혜리 특유의 소녀스러운 감각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가방에 달린 귀여운 키링이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은근한 장난기를 더하며,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유쾌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성숙함과 소녀다움을 동시에 품고 있는 그녀의 매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혜리의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져 얼굴을 감싼다. 정돈되지 않은 듯 흐르는 머릿결은 그녀가 걸어다니는 무드를 한층 더 감각적으로 완성시킨다. 메이크업 역시 절제되어 있다.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린 베이스, 연하게 강조한 눈매와 입술이 룩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고유한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번 스타일링의 키워드는 ‘균형’이다. 포멀한 듯 편안하고, 단정한 듯 자유롭다. 카디건과 셔츠, 와이드 팬츠의 조합은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지만 혜리처럼 연출하는 데에는 분명 감각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아이템 위에 얹은 소재의 대비, 컬러의 통일감, 무심한 듯 세심한 디테일이 모여 혜리만의 일상 룩을 완성한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최근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조용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잠시 바쁜 행보를 멈추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새로운 활동에 앞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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