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한 분석가는 굿이어타이어가 추진 중인 ‘굿이어 포워드’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OTR(건설·광산용 타이어) 사업부를 매각한 데 이어 던롭 브랜드 지적재산권도 정리했으며 연내 화학사업부 매각도 예정돼 있다. 이를통해 2026년까지 총 15억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및 수익성 개선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석가는 “회사가 기존에 제시한 구조조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만큼의 실행력을 갖췄다는 판단”이라며 “최근 발표된 관세정책에서 타이어가 제외되면서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은 굿이어타이어가 상대적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굿이어타이어는 미국 타이어 수요의 대부분을 자국 내 공장에서 충당하고 있어 수입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날 오후1시07분 굿이어타이어 주가는 전일대비 4.78% 상승한 9.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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