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구독자 독서량 월 7.3권…"AI 기술로 독서 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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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구독자 독서량 월 7.3권…"AI 기술로 독서 더 쉽게"

이데일리 2025-03-31 18:31:30 신고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418470)는 국내 성인의 월 평균 독서량은 0.4권인 반면 밀리의서재 구독자는 월 7.3권으로 약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고객이 더 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 것이 이 같은 수치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AI 독파밍’이 있다. AI 독파밍은 도서 추천부터 본문 검색, 독서 기록 자동화까지 아우르는 ‘대화형 AI 독서 메이트’ 서비스다. 20만 권 이상의 방대한 도서 중 맞춤형 책을 추천하고 사용자의 질문을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검색해 답변을 제공한다. 독서가 끝난 후에는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서 기록을 자동생성해 독서 전 과정의 연속성과 몰입도를 높인다.

‘AI 스마트 키워드’는 독자들이 남긴 리뷰를 바탕으로 핵심 키워드를 자동 추출하고 메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방대한 콘텐츠 속에서 사용자에게 꼭 맞는 책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찾아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AI TTS’는 자연스러운 억양과 음성으로 책을 들을 수 있어 오디오북이 낯선 사용자도 부담 없이 ‘듣는 독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니다. 딥러닝 기반의 음성 기술을 적용해 책의 분위기와 감정을 더욱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독서 플랫폼 최초로 선보인 ‘페르소나 챗봇’은 책 속 인물이나 작가와 대화하듯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기능이다. 사용자는 AI 챗봇을 통해 작품의 맥락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커넥션 2025(MSC 2025)’ 행사에서 방은혜밀리의서재 AI 서비스 본부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독서 경험 개선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방 본부장은 “AI는 책이라는 콘텐츠의 가치와 소비를 확장하는 도구로,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이라며 “밀리의서재는 AI가 책을 더 잘 고르고, 읽고, 기록하게 도와 독서 과정을 단계적 또는 순차적으로 ‘분리’가 아닌 ‘연결’적 경험을 하게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AI가 독서 경험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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