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에서' 진성, 3000만 원 기부 "산불 피해 깊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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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진성, 3000만 원 기부 "산불 피해 깊은 위로"

엑스포츠뉴스 2025-03-31 15:2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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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진성은 지난 28일 오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를 비롯해 이재민과 구조 요원들의 지원 재원으로 사용한다.

진성의 경북 사랑은 각별하다. 자신의 곡 '안동역에서'가 역주행을 기록하며 안동역에 노래비가 세워질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후 진성은 안동을 비롯한 경북 지역을 '제2의 고향'으로 부르기도 했다.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진성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진성은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실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토탈셋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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