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이 상장 5개월 만에 인도 주요 주가지수인 NIFTY Next 50, NIFTY 100, S&P BSE 500 등에 편입되며 주식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은 지난해 10월 22일 상장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인도 주식시장의 핵심 지수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수 편입으로 HMIL은 기관투자자와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지난달 발표한 글로벌 지수 개편에서 HMIL은 인도 대형주 중 유일하게 MSCI 글로벌 스탠다드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해 인도 내에서 총 60만5,433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연간 내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3년 연속 최고 기록 경신으로, 인도 시장에서 현대차 브랜드의 경쟁력과 고객 중심 전략이 지속적으로 유효함을 입증했다.
김언수 현대차 인도법인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주식시장에서의 위상을 빠르게 제고한 결과"라며, "혁신, 운영 효율성,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며 인도 경제의 성장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지수 편입을 계기로 HMIL은 자본시장 내 가시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친환경차 및 첨단 모빌리티 전략을 통해 인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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