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년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다시 한번 그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조명하며 하이 주얼리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티파니의 대표작이자 상징과도 같은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 브로치와 2024년 블루 북 컬렉션 ‘티파니 셀레스테(Tiffany Céleste)’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된 이들 제품은 럭셔리의 본질을 품고 있으며, 티파니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 분야의 정수를 지켜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사진작가 카를레인 제이콥스가 촬영을 맡아 시각적인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제이콥스는 1950~60년대의 티파니 스타일 북과 전설적인 사진작가 히로의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는 이번 캠페인의 중심에 있다. 기쁨과 낙관, 그리고 가능성을 상징하는 이 브로치는 페어 쉐입과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커스텀 컷 바게트 다이아몬드로 정교하게 세팅되어 있다. 특히, 25캐럿 이상의 D컬러 쿠션 컷 다이아몬드와 환상적인 다이아몬드 새 모티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숨을 멎게 만든다.
'티파니 셀레스테' 컬렉션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슈팅 스타(Shooting Star)' 네크리스도 주목할 만하다. 이 목걸이는 중심에 자리 잡은 18캐럿 이상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857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와 140개의 바게트 다이아몬드로 별처럼 빛나는 구성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네크리스는 반지로도 변형 가능한 다기능 디자인으로, 티파니의 창의적 기술력을 보여준다.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버드 온 어 락’ 워치도 이번 캠페인에 함께 공개됐다. 특히 시계는 36개의 바게트 다이아몬드로 다이얼을 둘러싸고, 그 위로 다이아몬드 새 모티프가 마치 시간 위를 날듯 우아하게 움직인다.
티파니는 1845년 이래 예술성과 장인정신, 그리고 혁신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하이 주얼리의 기준을 재정의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그러한 티파니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브랜드가 왜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왔는지를 다시금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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