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사당귀' 발 이혼설에 씁쓸 "세상에서 가장 사이 나쁜 부부라더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지선 셰프, '사당귀' 발 이혼설에 씁쓸 "세상에서 가장 사이 나쁜 부부라더라"

메디먼트뉴스 2025-03-30 19:05:43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정지선 셰프가 뜻밖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와 남편 이용우 씨가 아들 우형 군의 진로를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우 씨는 "우형이가 다니는 학교 육상부에서 투포환 코치가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왜 나한테 연락 안 하고 아빠한테 연락하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정지선 셰프는 "남편이 중요한 일도 나와 상의 없이 결정한다"고 토로했고, MC 김숙은 "어제 정지선 셰프가 울먹거리면서 이혼 기사가 떴다고 하더라. '사당귀'에서 나온 것"이라고 폭로했다.

정지선 셰프는 "사람들이 우리 부부를 세상에서 가장 사이가 나쁜 부부라고 하더라"며 씁쓸해했고, 전현무는 "'사당귀'가 난 결혼시키고, 넌 이혼시켰다.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남편과의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왔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