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협상의 기술', 긴장감 넘치는 성동일 빚 변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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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협상의 기술', 긴장감 넘치는 성동일 빚 변재 프로젝트

뉴스앤북 2025-03-30 12:1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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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7회에서는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빚을 갚기 위한 M&A 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리조트 대표 송지오(권유리 분)의 반대에 부딪히며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7회 시청률은 수도권 6.2%, 전국 6.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송재식은 주식을 담보로 500억 원을 융자받았고, 상환 기한이 29일로 미뤄지자 윤주노(이제훈 분)는 팀원들을 소집해 대책 회의를 열었다. 산인 그룹의 부채 상환 능력에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 윤주노는 송재식이 지출한 자금을 파악하고 매각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송재식은 윤주노가 리조트 매각을 제안하자 강력히 반대하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CFO 하태수(장현성 분)와 함께 대책을 찾으라는 송재식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윤주노는 리조트를 팔아야 한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리조트가 제주도에 위치한 다도 리조리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송재식이 아닌 송지오가 실소유주임을 파악했다.

이런 가운데 이동준(오만석 분)마저도 다도 리조트 매각을 만류하며 난항을 예고했다. 다도 리조트는 송재식의 늦둥이 딸 송지오에게 특별히 선물한 것으로, 매각 시 가족 간의 갈등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M&A 팀의 오순영(김대명 분), 곽민정(안현호 분), 최진수(차강윤 분)는 다도 리조트 실사 중 송지오와 마주치게 되었다. 송지오가 곽민정에게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윤주노가 그녀를 대표라고 부르자 긴장감이 감돌았다. 송지오는 윤주노에게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다도 리조트를 안 팔 것"이라고 선언해 불안감을 더했다.

결국 송재식의 500억 원의 빚과 이자 50억 원을 갚기 위해서는 다도 리조트를 반드시 550억 원에 매각해야 하는 상황. 과연 윤주노가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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