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2613510002615
한국일보 기사에서도 다루었지만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이 상당히 문제가 많아요.
저도 파주 쪽에서 실제 숲을 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어릴 쩍 부터 살고 관리하고 활동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들어보았지만
잘못된 사업으로 인해 소나무를 너무 빼곡하게 인위적으로 심어놓아서
화재에도 취약하지만 숲 자체가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해서 산사태에도 취약해지는 문제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이번 화재가 기후위기와 아주 직접적인 연유가 있다고 할 수 없지만
확실히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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