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1시에 헌재 앞에서 정당연설회(?) 라는 타이틀 내걸고 이딴 짓거리를 할 예정임
진보당 뿐만아니라 민주당도 하루에 몇번씩 헌재앞에 쳐들어옴
경찰이 우리가 있는 단식존과 헌재 정문 사이에도 차벽을 세워서 헌재 정문이랑 완전히 단절되어 있음
그러다보니 민주당과 진보당이 헌재 앞에서 이러고 있는것도 잘 모름
어제도 진보당이 떼거지로 들어가는 거 보고 급하게 따라가서 막으려던 우파 여성분 2~3분이 경찰에 끌려나왔고 그걸 보면서 저것들이 쳐웃었음
헌재 앞을 저것들한테 다 내주고
국힘 의원들은 이제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도 제대로 안하는거 같더라
국힘의원이 아닌 우리 애국시민이 이걸 막으려면 차도로 헌재 정문에 접근하는 방법밖에 없음
어젯밤에 헌재로 밀고 쳐들어온 것도
원래는 안국사거리에서 우회전 했는데 바로 직진했고
경찰이 거기까지 열어준거임
헌재를 지켜야하는데 돌아가는 상황이 무지 답답하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