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
지난 2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오픈에 돌입한 롯데건설의 김포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많은 고객이 몰렸다.
롯데건설이 진행하는 수도권 첫 분양 단지인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28층, 9개 동,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5㎡A 267가구 ▲65㎡B 134가구 ▲75㎡A 59가구▲75㎡B 39가구 ▲75㎡C 23가구 ▲84㎡A 98가구 ▲84㎡B 100가구다.
이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입지가 우수하다. 풍무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조사의 결과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과의 접근성이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색된 부동산 시장 속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을 비롯해 김포에는 풍무역세권개발, 양도지구, 시네폴리스 등다양한 부동산 개발이 예정돼 있어 지역 내 부동산은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예비 타당성 결과에 지역 내 이목이 집중돼 있다. 향후 예비타당성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지역내 부동산 관련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오는 3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화)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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