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놀뭐’ 2주 연속 출연에 감격 “저를 연속 부른 건 처음”

‘데뷔 16년 차’ 개그맨 임우일이 ‘놀면 뭐하니?’ 2주 연속 출연에 감격했다.


29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가 임우일이 이끄는 대로 밥을 먹는 ‘내 친구의 밥상’ 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정장 차림으로 맞춰 입고 만났다. 임우일이 형님들에게 대접을 하겠다며 맛집 내비게이터로 나선 것.

유재석과 하하는 놀리기 좋은 ‘키링 후배’ 임우일을 “우일핑”이라며 부르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특히 한 가닥만 곱게 내린 임우일의 애교 앞머리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임우일은 “2주 연속 나왔기 때문에 약간 다른 모습으로”라며 달라진 헤어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디선가 저를 2주 연속 부르는 건 처음이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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