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브컬처 게임 라이징스타 ‘트릭컬 리바이브’가 1.5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경향게임스
관련해 개발사 에피드게임즈는 28일부터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골든 크레마’와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카페를 열었다. 현장은 평일 오후 5시임에도 게임을 즐기는 팬들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페 3개층에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다(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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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주년 콜라보레이션 카페는 소위 ‘짧고 굵은’ 콘셉트로 구성됐다. 1주년과 대비해 참여형 이벤트는 줄었지만, 고퀄리티 굿즈로 임팩트를 더했다. 먼저 방문객들은 콜라보 카페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해 네이버 카페 또는 라운지에 링크를 남기는 방식으로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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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공유 이벤트 당첨 보상으로는 더 트릭컬 소설책 1쇄(30명), 캐릭터 미니 아크릴 1.0(10명), 구글플플레이 기프트카드 1만원권(10명), 버터 볼따구 USB 2.0(10명)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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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구성이 상당히 알차다(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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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콜라보레이션 메뉴 2종을 시키고 받을 수 있는 게임 굿즈다. 현장을 방문한 팬들은 블루 레몬에이드(A세트)와 아이스티 or 아메리카노 + 메론 크림 소금빵(B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A세트의 특전은 컵홀더와 코스터, 렌티큘러 카드이며, B세트 특전은 앞서 언급한 굿즈에 미니 아크릴 볼펜과 디저트픽이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 ‘벨라’(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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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인기 캐릭터 ‘에르핀’(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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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렌티큘러 카드는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에르핀’과 신규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되는 ‘벨라’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도에 따라 캐릭터의 표정과 코스튬이 변하는 등 팬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퀄리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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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릭컬 리바이브’ 1.5주년 콜라보레이션 카페는 오는 4월 6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는 다양한 장식과 BGM의 조화를 통해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고퀄리티 굿즈를 가지고 싶은 팬이라면 기간 내 한 번쯤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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