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4월 결혼' 에일리에 축의금 5만원?..."에일리는 30만원 냈는데" (유브이 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뮤지, '4월 결혼' 에일리에 축의금 5만원?..."에일리는 30만원 냈는데" (유브이 방)

엑스포츠뉴스 2025-03-28 18:42:1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유브이가 '4월 결혼'을 앞둔 에일리와 만났다.

28일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에는 '[유브이 녹음실] 대한민국 축의금 대체 얼마가 적당한가 (에일리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뮤지와 윤세윤은 4월 결혼식을 앞둔 에일리와의 녹음을 앞두고 축의금에 관해 얘기했다.

뮤지는 "콘서트 날이라서 미리 축의금을 줬다"고 말했고, 이어 윤세윤도 "미리 줬다. 그냥 20만 원 냈다"며 액수를 밝혔다. 그러자 뮤지는 "뭐 그렇게 많이 내냐. 요즘 5만 원으로 통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세윤은 "작년에 너희 아버지 팔순 잔치 때 에일리가 너한테 30만 원 해주지 않았냐. 나한테 줘서 내가 기억한다"고 했고, 뮤지는 잠시 당황한 내색을 보이곤 "근데 나는 밥 안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에일리가 등장했고, 근황을 나누던 윤세윤은 에일리에게 "남편 분이랑 식사 자리해서 같이 한번 먹자"고 제안했다.

윤세윤의 제안에 기뻐하던 에일리는 뮤지가 "남편 뭐 좋아하냐"라고 묻자 "오빠도 오시게요?"라며 떨떠름해 했다.

이후 영상 내내 에일리는 뮤지의 축의금 금액인 5만원을 강조하며 셀카 자신을 찍을 때나 리액션에서 '5'를 강조했다. 윤세윤에겐 호의적인 반면 뮤지에겐 차갑게 반응하기도.

영상 말미에 채널 '유브이 방'은 실제 상황이 아닌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허구임을 밝혔다. 해당 영상 댓글로 "정보) 사실 현재 유브이는 둘 다 축의금을 내지 않은 상태이며 액수를 고민 중이다"라며 아직 축의금을 내지 않았음을 공지했다.

사진= '유브이 방'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