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기아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위블 비즈(Wible Biz)'를 '기아 비즈(Kia Biz)'로 리브랜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아의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기아 비즈', '기아 플렉스', '기아 렌터카'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 비즈는 2021년에 출시된 위블 비즈의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하이브리드 차종을 추가해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 기업, 기관이 차량을 구독하여 업무 시간에는 업무용으로, 그 외 시간에는 출퇴근이나 주말 레저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되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아는 기아 비즈를 기존의 별도 브랜드에서 기아의 통합 브랜드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기아 플렉스'와 '기아 렌터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기아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아 플렉스는 2019년 6월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차량 월 구독 서비스로, 차량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중고차 구독형 상품 'Lite 구독'을 런칭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추가 선택지를 제공했다. 기아 렌터카는 국내 유일의 완성차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렌터카 서비스로, 차량 상담, 등록, 보험, 정비 등 모든 과정을 기아가 책임지며 다양한 고객층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는 이번 브랜드 개편을 기념하여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세 가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아 비즈의 주말 이용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기아 비즈 고객이 기아 플렉스를 신규 구독할 경우 첫 달 구독료를 5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 렌터카 고객이 기아 플렉스를 구독할 경우 첫 달 구독료가 10만원 할인되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기아 렌터카 출고 대기 고객을 위해 대기 기간 동안 기아 플렉스 차량을 추가 요금 없이 대차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기아 플렉스 고객이 기아 렌터카를 신규 계약할 경우 첫 달 대여료가 30만원 할인되는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기아는 일반 고객들이 기아 비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과 원주에 위치한 기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기아 비즈의 주말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아 비즈의 다양한 혜택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장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비즈로의 개편은 기아 브랜드 체계 내에서 고객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선사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과 프로모션은 기아의 모빌리티 서비스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경험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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