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애틀란타 갔을 때 들렸던 델타 박물관 후기
박물관 건물. 실제 델타 구 행거를 개보수해서 박물관으로 만들었음.
전시되어 있는 B767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음
칵핏도 들어가볼 수 있고
구 767 퍼스트 좌석도 앉아봄
뒷쪽은 좌석 뜯어내고 전시물 설치
델타 승무원 유니폼 전시해둠
시대별로 다 볼 수 있음
이날은 767 안에 델타에서 30여년 근무하고 은퇴한 전직 승무원이 자원봉사자로 있었는데, 본인이 제일 맘에 들었던건 이 핑크색 유니폼이였다고
추가 요금을 내면 시뮬레이터도 체험해 볼 수 있음.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못했음. 사람이 많아서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함.
예전에는 포틀랜드에서 서울로 취항했었나봄
NE시절 전시물도 있었음
델타 역대 도장도 볼 수 있었음
예전에는 애틀란타 베이스의 미국 남부 항공사였지만 이제는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사 중 하나가 된 델타
안전-편안함-신속 삼위일체의 델타
이름의 유래는 미국 남부의 미시시피 델타에서 따왔다고 함
초창기 시뮬레이터
굿즈샵
747 비행기도 내부 들어가 볼 수 있음
747도 일찍 마감하니 보고싶으면 박물관 마감시간보다 훨씬 더 일찍 가야함
나중에 시뮬레이터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했음
다음 글에서는 보잉 에버렛 공장 투어나 피마 박물관 후기도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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