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김혜자, 천국서 제2 인생 시작…내달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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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김혜자, 천국서 제2 인생 시작…내달 19일 첫 방송

TV리포트 2025-03-28 02:18:49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김혜자가 절친 고 김수미를 떠나보낸 아픔을 딛고 연기 활동에 나선다.

내달 18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측은 28일 김혜자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혜자는 극 중 천국에서 30대로 돌아간 남편과 재회한 팔순 아내 이해숙 역을 맡았다.

이해숙은 생전 일수 바닥을 주름잡는 백전노장 파이터였다. 사후에는 천국을 뒤집어 놓는 엉뚱 발칙한 악동이다. 한때는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소녀였지만 이제는 세월의 풍파에 강하고 무뎌진 인생 고수로 제2의 삶을 살아간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숙은 천국에 입성, 감격에 겨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설마 있을까 상상만 했던 천국을 마주하자 황홀한 감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에 들린 ‘천국 사용 설명서’라는 책자가 앞으로 펼쳐질 천국살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천국에서 30대로 돌아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한 이해숙은 마치 봄 소풍 온 소녀처럼 신나고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 예고했다. 배우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등도 출연한다.

앞서 김혜자는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고 김수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연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김혜자는 고인에게 ‘수미야 어디야?’, ‘수미야 보고 싶다’, ‘얘기해 줘’라고 보냈다. 이를 본 며느리 서효림은 고인을 대신해 ‘천국에 잘 도착해서 이젠 편안해요’라고 답장했다.

이어 김혜자는 ‘천국에 도착했다니 너무나도 좋아’, ‘수미야 안녕 이담에 또 만나자’라고 다시 문자를 보내 울컥하게 했다.

서효림은 “이렇게라도 대화하고 싶으셨던 거다”라고 말하며 고인을 보내지 못한 이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김수미는 생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김혜자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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