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트랙스 정모와 노라조 전(前) 멤버 이혁이 뭉쳤다. 2인조 밴드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을 결성했다.
28일 뉴스컬처 취재 결과 정모와 이혁이 밴드 그룹을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은 올해 5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공연 전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음감회를 열어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의 음악과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정모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2004년, SM 엔터테인먼트 밴드 그룹 트랙스로 데뷔했다. 트랙스 활동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듀엣, 솔로 활동 등으로 사랑 받았다. 이혁은 2005년 노라조로 데뷔, 폭발적인 고음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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