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랙스 정모 X 노라조 출신 이혁, 예상 못한 조합…2인조 밴드 '20세기 소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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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랙스 정모 X 노라조 출신 이혁, 예상 못한 조합…2인조 밴드 '20세기 소년' 결성

뉴스컬처 2025-03-28 00:00:00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트랙스 정모와 노라조 전(前) 멤버 이혁이 뭉쳤다. 2인조 밴드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을 결성했다.

28일 뉴스컬처 취재 결과 정모와 이혁이 밴드 그룹을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 이혁-정모
사진='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 이혁-정모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은 올해 5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공연 전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음감회를 열어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z)의 음악과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정모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2004년, SM 엔터테인먼트 밴드 그룹 트랙스로 데뷔했다. 트랙스 활동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듀엣, 솔로 활동 등으로 사랑 받았다. 이혁은 2005년 노라조로 데뷔, 폭발적인 고음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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